세상의도파민은다여기에

날씨는 따뜻해지고 꽃이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모두가 설레고 들뜨는 계절이지만비염이 있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환절기면 재채기에 코막히고 눈 간지럽고... 아주 난리가 나는데요 ✅비염, 왜 환절기에 더 심해질까? 봄 가을 환절기가 되면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에서 자극을 주는 요소들이 늘어납니다.그리고 이같은 알러지 유발 물질들에 코 안 점막이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비염인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면역력도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점막이 자극되는 경우도 있어서그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코가 예민한 상태에서 외부에서 자극이 오니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겁니다. ✅증상별로 정리한 알레르기 비염약 추천 리스트 그런데 이런..

죽순죽순은 따뜻한 봄철에 나기 시작하는 식재료입니다.대나무의 땅속 줄기에서 새로 돋아난 어리고 연한 싹이 죽순인데요. 죽순은 맛도 좋지만 영양도 풍부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식이섬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죽순,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죽순의 효능죽순 100g에는 단백질은 3.5g이 들어있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재료로 평가됩니다.또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식이섬유 또한 함량이 높은데 이에반해 열량은 또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습니다.한편,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서 짜게 먹는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듯합니다.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해주고,불면증, 스트레스 등에도 효..

골다공증이란?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질환입니다.약 35세경부터 뼈의 양이 서서히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골다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특히 폐경기의 여성의 경우 골량이 빨리 줄어들게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작은 충격을 받았는데 골절이 발생한다면?골다공증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5060 여성에게는 손목 골절이 흔히 나타나고, 70대의 경우 고관절이나 척추의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위험 요소는?가족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골다공증을 조심하셔야 합니다.운동이 부족하신 분들, 폐경기의 여성분들도 주의대상입니다. 또 평소 칼슘 흡수 장애가 있는 분들이나 비타민D가 부족한 분들도 조심하셔야 하고,과음이나 약물 또한 골다공증의 위협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

류마티스 관절염이란?우리 몸 속 관절을 둘러싼 얇은 막,즉 활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요할 뿐만 아니라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요 증상우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발이 저립니다.또 약간의 미열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몸살인가? 관절을 삐어서 일시적인 통증이 생겼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그런데 만약 초기 진단을 놓쳐 치료 시기가 지나가게 되면관절 통증이 전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신경염, 혈관염, 늑막염, 또 결절이나 폐렴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전국 류마티스 환자 881인을 대상으로 합병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53%가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이처럼 류마티..

몸에 좋은 팔방미인 유산균, 오히려 독?!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요구르트와 같은 식품으로 섭취하기도 하고, 알약 또는 가루약 등으로 챙겨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자 하실 텐데요. 유산균은 만능 건강식품으로 생각될 수 있는데, 사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기만 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이런 병이 있으면 조심!암 환자분들, 면역억제제복용자, 크론병, 장누수증후군 환자분들은 유산균을 섭취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균혈증, 패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흔히 뼈가 두꺼울수록 더 단단하고 얇을수록 더 약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그러나 이것은 근거있는 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뼈의강도는 뼈의 두께나 크기가 아니라 밀도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골밀도? 골밀도란 뼈의 질량과 미네랄이 조밀하게 모인 정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골밀도는 뼈의 강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골밀도가 높은 사람은 뼈의 강도가 높아 골절 위험이 낮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뼈의 크기가 크고 두껍다고 해서 바로 골밀도가 높은 사람이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뼈 건강은 유전?  뼈의 건강은 유전일까요?뼈의 굵기, 모양 등은 유전적 요소로 결정되는 경우기 많습니다.하지만 골밀도처럼 뼈 건강을 결정하는 요소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생활습관, 식습관, 또 환경적 요인 등도 영향..

건강 정보를 보다 보면 스트레스는 사실 만병의 근원인게 아닐까?싶을 정도로 많은 질병을 유발하곤 합니다. 비록 질병은 아니지만, 흰머리의 원인 중 하나로도 스트레스가 꼽히는데요. 흰머리가 증가한다면, 스트레스 뿐 아니라 노화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흰머리가 갑작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증가했을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들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보려 합니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우리 몸의 온도를 유지해줍니다. 또 대사를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멜라노사이트 세포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는 곧 멜라닌 색소 분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 분비가 줄어들면 흰머리가 나거나 탈모가 진행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

요즘 차마카세(차+오마카세)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젊은 세대에 차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1인당 2~4만원씩 내고 여러 종류의 차와 그에 맞춘 다과를 맛보는 것인데요. 이렇듯 점차 커피 대신 차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난만큼 어떨 때 어떤 차를 마시면 좋을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점차 차가운 기운이 물러가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감기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면역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마시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차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추차 대추는 따뜻한 성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추차는 혈액순환을 도와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서 제일 먼저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것은 바로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당분입니다.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자 매 끼니 떄 밥 양을 줄이는 분들이 계시죠. 또 때때로 식단에 과일을 포함하기도 하실텐데요. 그런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과일들은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과일 중에는 당분 함량이 높은 것들이 많이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당뇨 환자분들도 과일을 드실 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당 섭취를 줄이는 분들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당분이 적은 과일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 적지 않은 분들이 아보카도는 야채라고 알고 계실텐데, 사실 아보카도는 과일입니다. 당분이 적어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인데요. 아보카도 1개에 든..

날씨를 가리지 않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리비! 가리비는 회, 구이, 국물요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되어 우리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데요. 다소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요리로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식재료인 가리비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리비는 단순히 다이어트를 식단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한 식품인데요. 이번엔 가리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리비 제철은 언제일까? 가리비는 11월~12월이 제철입니다. 이 시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가리비는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만인에게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가리비에 함유된 영양소 가리비에는 나이신, 아르기닌,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가리비 종류 400종이 넘는 다양..